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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1 09:00 2010/01/31 09:00

아무리 국을 싫어 한다 할지라도 요즘 같이 추우면 어찌 국물을 안끓일 수 있나요?
그렇다고 맨날 국거리 생각하다 보면 머리에 지진납니다.
어른도 계시고 시동생 아이들 우리 부부 저희집 처럼 식구 많은집은 국물도 다양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김치찌개나 참치찌개를 좋아하고 어른들은 된장찌개나 개운한 국물요리 황태국 같은걸 좋아하고 때론 미역국에도 고기를 넣어라 넣지 마라~~와우~ 맨말 지진나는 경빈엄마 입니다.^^*

가끔 주부사표 쓰고 싶기도 하고 국가에서 법으로 정해서 분기별로 1년에 4번 정도는 밥 안하고
휴가가는 날로 정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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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국은 무얼 드셨나요?
저는 두부새우젓탕국으로 아침 상을 차렸습니다.

제가 올리는 요리는 요리가 아니라 생활 밥상 반찬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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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라야 뭐 간단 그 자체 입니다. 새우젓 구석탱이에 표고버섯도 꼽사리 끼었어요^^*

두부 한 모/ 새우젓 반 수저 /고춧가루 또는 다대기/ 다진마늘 /표고버섯 한 두개 / 파 조금(저는 풋마늘대) / 다시육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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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시물을 팔팔끓여 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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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는 다 건져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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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는 버리지 말고 잘게 썰어 다시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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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을때 다대기 넣어 국물맛을 내주고 매운것이 싫으시면 그냥 끓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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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넣어주고 썰어 놓은 다시마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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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새우젓으로 간을 해주고 표고버섯 마늘 파(저는 풋마늘대) 순으로 넣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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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새우젓이 동동 뜨는게 싫으시다면 새우젓을 다져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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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물만 미리 한 통 끓여 놓으면 바쁜 아침국 끓일때 금방 끓여낼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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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한끼 국물요리로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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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든든히 드시고 출근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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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춥습니다.
가정경제가 어려운 요즘 저렴한 건강한 우리 식재료 가지고 건강밥상 차리시기 바랍니다.
힘냅시다!!!
홧팅!!!

글/사진/음식 농림수산식품부 주부블로거 윤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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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09:13 2010/01/18 09:13

오늘 같이 추운 날 가격도 싸고 푸짐한 콩나물로 국을 끓여 드셔보세요.
누구나 끓일 수 있는 콩나물된장국 입니다.


콩나물을 먹으면 키가 쑥쑥 큰다고 했나요?
그럼 제 키는 하늘 높을 줄 몰라야 하는데 1미터 60도 안 넘으니 참으로 남사시럽습니다.^^*


콩나물 김치국, 콩나물 황태국, 콩나물 무침, 콩나물볶음 ,콩나물 김치 비빔밥,콩나물 국,콩나물 된장국등 내 맘대로 조리해서 밥상에 올려보세요. 밥상 한 켠을 드든하게 지켜줍니다.


술 마신 다음 날 해독작용에 그만인 콩나물
오늘 최고로 추운 영하의 날씨라는데 몸도 속도 다 추운데 저녁에 시원한 콩나물 된장국 한 번 끓여 보세요.


경빈엄마가 도와드립니다.^^* (잘난체 하는 경빈엄마^^ 그냥 정보차원에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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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도 구수하니 좋습니다.
그리고 아침국으로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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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한 줌 넉넉히 씻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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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멸치 황태머리 무 등 집에 있는 재료로 다시물을 끓여요.
2. 다시물에 된장을 슴슴하게 풀어주세요.
    미소 된장국 이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만 된장을 풀어주세요
3. 된장물이 팔팔 끓을때 콩나물 넣어주세요.
4.한 번 끓고 나면 다진마늘 조금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고
   썰어놓은 파를 넣어주시고 마무리 하면 끝!
   넘 쉽죠?


그 다음 양념하고 남은 부추가 조금 남아있어서 양념액젓과 고춧가루 통깨만 넣고 버물 버물 버무려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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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적으니 가볍게 젓가락으로 살살 버무려 주면 됩니다.
즉 부추 겉절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봄에 새로 돋아난 부추의 향만큼 진하지는 않지만 겨울 밥상에 살짝 올라오면 밥맛 돌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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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부추 겉절이 담고 나면 그릇에 남은 양념 씻어내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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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된장국물에 헹궈주시면 좋습니다.
음식 국물맛도 좋고 더 깊은 맛이 난답니다.
가난한 어린 시절 친정어머니에게 배운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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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침 드셨어요?
쌈지막한 재료로 차린 아침밥상 이 추위 거뜬하겠죠?


빙판길 조심하세요. 주머니에 손 넣고 걷지 마시고요.
우리 모두 홧팅입니다.

글/사진/음식 농림수산식품부 주부블로거 윤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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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09:13 2010/01/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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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3 11:46 2010/01/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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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3 11:45 2010/01/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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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국물에 말은 쓴메밀국수도 맛있고,
새콤달콤 비빔국수도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어요.

자장면과 짬뽕을 늘 고민하듯이
국수를 먹을때도 종종 국물에 말을까, 비벼먹을까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아예 입맛에 따라 골라 먹으라고 두가지를 준비했답니다.



< 골라먹는 쓴메밀국수와 비빔쓴메밀국수 >


쓴메밀국수 180g, 달걀 2개, 김가루조금
육수 : 다시마 10 * 8cm 3조각, 국물용멸치 20g, 국물용새우 10g, 디포리 5개,
 양파 1개, 대파 2대, 국간장약간, 물 2.5리터


비빔양념 : 신김치, 고추장 1Ts, 설탕 1Ts, 참기름 1Ts, 식초 ½ts, 통깨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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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육수를 만들어요.
냄비에 물을 담고, 다시마와 국물용멸치, 디포리, 새우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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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파는 껍질에 영양분이 많다는걸 알고 계시죠?
그래서 껍질채 준비하고요,
대파도 씻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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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파는 반을 썰어주고,
대파도 2등분 해서 넣어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했을 때 3분가량 둔다음 다시마는 건져내고
나머지는 계속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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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육수가 우러나면 국간장을 넣고 간을 맞춰준 다음
채에 걸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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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약불에 부쳐낸다음
가늘게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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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냄비에 물을 끓인다음 쓴메밀국수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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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쓴메밀국수에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국수를 넣으면 노란물이 우러나요.
천연색이 우러난것이니 걱정안해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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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국수는 4~5분가량 삶는데,
부글부글 끓어오를때 찬물을 한컵씩 넣어주는걸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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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삶아낸 국수는 찬물에 헹구어 건져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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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비빔양념을 따로 만들어 준비하고,
국수를 나누어 반은 육수에 말아주고,
반은 비빔양념을 넣어 무쳐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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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두가지 맛의 쓴메밀국수가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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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메밀부침개와 막걸리를 먹다보니
매콤한것도 당기는거에요.
그래서 비빔국수를 생각했는데,
아이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국수가 먹고싶다고 해서
만들어놓은 육수를 이용해 두가지맛을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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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에 말은 쓴메밀국수는
정식으로 만들자면 호박도 넣음 좋고,
버섯도 더 얹어주면 좋아요.

쓴메밀국수는 입에 닿는 첫맛이 약간 씁쓸한게 느껴지기는 하더라구요.
하지만, 쓴메밀국수라고 알고 먹지 않는 이상
아주 미묘해서 국물하고 같이 먹다보면
그다지 느낄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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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쓴메밀국수야 매콤새콤달콤하니 금새 후루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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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국수가 당기시나요~
구수하고 진하면서도 따끈한 국물의 쓴메밀국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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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매콤한 후루룩 비빔국수....

두가지 놓으니 또 고민되시죠?
그날그날 입맛에 따라 골라드세요.

가족과 웃음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글/사진/음식 농림수산식품부 주부블로거 송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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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1 08:54 2010/01/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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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따로 차리려니 밥생각은 없고
한잔 생각나는것 같았어요.


부부는 통하는지
부침개 생각이 나길래 막걸리 하나 사놓았거든요.
그래서 쓴메밀가루에 해물넣고 부침개 만들었어요.


< 지글지글 쓴메밀부침개 재료 >
반죽 :  쓴메밀가루 1컵, 밀가루중력분 4컵, 가다랑어육수 650ml,
함초소금 ½ts, 매운홍고추 4개, 양파 175g, 쪽파 75g, 부추 100g,
해물(소 굴 + 바지락살 + 홍합살 ) 350g, 오징어 220g
( 지름 20cm 내외 부침개 6장 분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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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파는 채를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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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쪽파는 다듬어 씻은후
3cm정도의 길이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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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추도 씻은다음
쪽파와 비슷한 길이로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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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운홍고추는 송송썰어 씨를 털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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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징어는 내장을 빼내고, 씻은다음
0.5 ~ 0.7mm 정도의 두께로 썰어줍니다.


해물사진이 빠졌는데요,
소 굴과 홍합살, 바지락살은
옅은 소금물에 2 ~ 3번 흔들어 씻은다음 체에 받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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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쓴메밀가루밀가루와 섞어야 해요.
쓴메밀가루만 넣으면 쓴맛이 나거든요.
비율은 쓴메밀가루 : 밀가루 = 1 : 4 가 적당한것 같아요.


쓴메밀은 일반 메밀보다 루틴이 70배가 많은데,
루틴은 혈관질환 개선및 강력한 항산화 기능성 물질로
고혈압, 당뇨개선효과가 있으며,
항암 및 노화방지에 대한 인체실험을 하는 중이랍니다.
또한, 무농약 재배 곡물로
칼로리가 낮고, 이뇨작용에 도움이 되어 다이어트식으로도 그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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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쓴메밀가루와 밀가루에 가다랑어해물육수를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주세요.

반죽의 상태를 보며 넣어야 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넣지는 마세요.
그리고, 함초소금도 넣어 섞어줍니다.


부침개반죽에 맛을 더해주기 위해 그냥물을 넣지 않고,
가다랑어 육수를 넣어주었어요.
( 가다랑어육수 : 물 + 국물용멸치 + 다시마 + 디포리 + 새우 + 대파 + 양파넣고 끓이기 →
가다랑어포를 넣고 잠시 두었다가 건져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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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기에 준비한 채소를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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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해물과 오징어도 넣고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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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골고루 섞인 부침개 반죽이에요.
쓴메밀에 포함되어 있는 루틴의 색이 노란색이어서
부침개 반죽도 노란빛을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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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올려 펼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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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두어번 뒤집어가며 약불에서 부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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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지글지글 따끈한 쓴메밀부침개가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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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이 들어가서인지 감칠맛이 나면서도
매운홍고추의 알싸한맛이 어우러져
한점 먹다보면 한판이 순식간에 사라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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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부쳐먹는 부침개에 술한잔도 빠질 수 있나요.
시원하고 때깔좋은 막걸리를 곁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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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부침개에 시원한 막걸리한잔~~~
환상궁합이 따로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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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메밀가루만 넣으면 쓴맛이 나겠지만,
밀가루와 섞으니 쓴맛도 없어지고,
부침개가 찰지고, 정말 맛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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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쓴메밀부침개에 눈처럼 뽀얀 막걸리 한잔 나누면서
하루의 노고를 그렇게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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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애쓰고 돌아온 가족들과
집에서 뒷받침하느라 수고하신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 저녁은 막걸리에 부침개 한판 어떠신가요...


추워진 날씨로 빙판길이네요.
모두 미끄러운길 조심하셔요.


글/사진/음식 농림수산식품부 주부블로거 송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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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15:33 2010/01/08 15:33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는 뜨끈뜨끈한 국물요리를 행복한 밥상에 자주 올리게 되더라고요.

시원하고 얼큰한 굴 순두부찌개를 끓여서 저녁밥상에 올려 보려고 싱싱한 굴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순두부를 준비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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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을 넣어 시원하고 얼큰한 굴 순두부찌개~~


재료

순두부 660g, 굴 160g, 김치 약간, 대파 1뿌리, 홍고추 1개, 마늘 2쪽,
포도씨유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시마국물 1컵, 소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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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치는 채썰고 대파와 마늘은 껍질을 벗겨 씻은 후 대파는 어슷썰고 마늘은 편썰어 줍니다.
2. 홍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씻은 후 어슷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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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굴은 껍질을 골라 낸 후 엷은 소금물에 씻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만큼 영양이 풍부하고 어패류중 영양 조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은 소화흡수가 잘돼 노인과 환자에게 적합한 겨울 영양식이랍니다. 굴을 고를 때에는 살점이 투명하고 광택이 나는 유백색을 띠는 것이 신선하지요. 굴을 물에 오래 담가 두면 맛과 향이 떨어지므로 많이 구입하거나 오래 보관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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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드럽고 고소한 순두부를 준비합니다.

순두부는 영양소가 풍부한 콩으로 만들면서 콩의 단백질이 몽글몽글하게 응고되었을 때 압착하지 않고 그대로 먹기 때문에 질감이 부드러워 소화하기 쉬운 영양식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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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달군 냄비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홍고추와 마늘, 고춧가루를 넣어 볶다가 김치와 대파를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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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5의 굴을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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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6의 순두부와 다시마 국물을 붓고 보글보글 끓여 주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춰 주고 불에서 내려요. (굴에서 나온 국물도 넣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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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달군 뚝배기에 굴 순두부찌개를 담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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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메뉴로 싱싱한 굴과 고소하고 담백한 순두부를 이용해 얼큰한 순두부찌개를 끓여서 저녁밥상에 올려 보았는데 굴을 넣어 시원하고 김치와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면서도 뒷맛이 깔끔하니 맛이 좋더라고요. 남편과 아이들도 얼큰한 순두부찌개를 먹으면서 맛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같이 추운 날씨에는 뜨끈뜨끈한 국물요리가 당기잖아요.

시원하고 얼큰한 굴 순두부찌개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 보시는 건 어떠세요?


글/사진/음식 농림수산식품부 주부블로거 전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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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7 11:03 2010/01/07 11:03

오늘도 출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지요?

날씨도 꽤 쎄~ 한게 겨울 답네요. 추운건 괜찮은데 아무래도 눈이 녹지않아 길도 미끄럽고
외출하기도 번거롭고 이것저것 불편한지라 나이가 들어 그런건지는 몰라도
좋지만은 않네요.^^;;

모쪼록 눈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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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꽤 춥길래 오늘 아침상엔 보글보글 청국장을 끓여 올렸어요.^^



두부 숭숭 썰어넣고 보글보글 끓여낸 청국장 한뚝배기면..
저희부부 제일 좋아하는 상차림에 꼽히고도 남는다지요.ㅎㅎ
밥한그릇 뚝딱.. 맛있게 먹어줬어요.^^





[ 청국장 레시피 ]

▶ 재료=  청국장 1덩이(주먹만한크기), 양파1/2개, 애호박1/3개, 청양고추2~3개, 대파1/2대,
신김치1줌, 두부1/2모, 고추가루1/2작은술, 다진마늘1작은술, 소금약간, 멸치육수 3~4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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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은 사진처럼 썰어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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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그람수를 재보지 않았는데..
어른주먹 만한 청국장 한덩이 준비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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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육수에 청국장을 풀어주고 대파와 청양고추를 뺀 나머지 재료와 양념을 몽땅 넣어준후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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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송송썬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한번더 부르르~ 끓여냅니다.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춰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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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게 보글보글 잘 끓여진 청국장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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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밥위에 살포시 올려 슥슥 비벼 잘익은 김치 한점 올려 먹으면
캬~ 끝내 주지요.ㅎㅎ
청국장은 소화도 잘되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을꺼구요, 웰빙식품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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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이 구수한 청국장에 밥한그릇 후딱 비워 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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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청국장 한입들 맛보실래요? ㅎㅎ


늘 차를가지고 출근하는 남편..
눈이 많이 내려 아파트 안은 이미 눈속에 파묻혀 길도 잘 보이지 않던지라
출근하는 뒷모습을 보며 살짝 걱정이 되더라구요.

부디 눈피해들 없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시구요,

글/사진/음식 농림수산식품부 주부블로거 함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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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09:41 2010/01/05 09:41
2010년 새해를 맞았어요~
요즘처럼 추운 날엔 따뜻한 국물이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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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매생이는 한 덩이를 한 지기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우리가 자반 한 손 하면 간 고등어가 두 마리를 말하는 것처럼 매생이 역시 불려지는 이름이 있더군요

보통 우리는 " 매싱이 한 덩이 주세요~." 라고 하는데 원래는 " 매생이 한 지기 주세요~." 라고 말하는게 맞는 셈이죠.

매생이 한 지기는 400-450g 정도 되며 국을 끓였을때 대략 4-5인 분 정도의 분량이 나오므로
가족 수를 감안하여 끓이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굴과 물이 들어가니 5-6인 분 정도 나온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다시말해 1인 분 정도의 양을 잡았을때 매생이 100g 정도 잡으면 넉넉하다는 거지요.

한겨울에 매생이국을 먹으면 오장육부가 따뜻하여 온 몸에 기운이 돌게 하고 힘이 난다고 하니
1월에 나오는 매생이를 넉넉히 구입해 냉동해 두었다 한 번씩 끓여 먹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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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내음 물씬 풍기는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매생이국 한 번 끓여볼까요?
매생이국은 국물이 너무 많으면 멀그러하니 맛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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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젓가락으로 건져 먹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빡빡하게 끓여야 맛있다고 하네요.

5-6인 분 매생이국 재료= 매생이 한 지기 / 굴 300g / 물 종이컵으로 6-7컵 정도 / 간장과 천일염 / 참기름 반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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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 한 지기 (정확하게 450그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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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300-400그람 정도 이 두 가지가 주인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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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냄비를 두 개 준비하여 줍니다. 그래야 맛있게 끓일 수 있답니다. 냄비 하나는 굴국물을 끓여주고 하나는 매생이를 참기름에 볶아주는 겁니다.


1.매생이는 고운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2.굴도 흐르는 물에 두 어번 헹구어 건져주고요.
3.냄비에 먼저 물을 팔팔 끓여주세요
4.물이 팔팔 끓는 동안 한 쪽 냄비에 매생이 한 지기를 다 넣어 참기름 반 스푼넣고 중간불에서 살짝 볶아줍니다.
5.3번에 굴을 넣어주고 한 번 더 끓여 주세요
6.5번에 살짝 볶은 매생이를 다 넣어주세요.
7.한 번 얼른 끓고 매생이가 초록색이 되면 얼른 불을 꺼주세요.
8.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고 마지막에 참기름 한 방울 톡! 떨어뜨리고 마무리 하면 됩니다.

매생이는 오래 끓이면 쓰고 색이 검어지므로 초록색이 될 때 불을 바로 꺼야 하며
한 번 끓인 매생이국은 데우지 말고 따뜻한 밥에 그냥 먹어야 좋다고 하네요.

사진으로 정리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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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으로 6-7컵 정도 물을 부어주고 먼저 팔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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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씻어 놓은 굴을 넣고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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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 냄비에 참기름 반 수저 넣고 중불에서 매생이를 살짝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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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는 굴 국물에 볶은 매생이를 넣어주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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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춥고 허한 속을 굴매생이국 한 그릇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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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으로 건져 먹는다는 기분이 들만큼 빡빡하게 끓여야 된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
간은 간장반 소금반으로 맞춰주면 더 맛나요.

1월 매생이가 제일 맛있답니다.

이때 나온 매생이를 구입해 놓으셨다 겨우내 드셔도 되고 4계절 내내 드셔도 되겠지요?
따뜻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로 추운 속을 달래보시기 바랍니다.

글/사진/음식 농림수산식품부 주부블로거 윤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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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11:22 2010/01/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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