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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뜻한 디저트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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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름이 따로 있는건 아닌데,
작은 볼(bowl)에 얼려 차갑게 먹는 디저트라
스노우 밀키볼이라고 이름을 붙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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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쉬와 비슷하면서도
얼린 젤리의 느낌도 있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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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입에 쏙~~넣을 수 있도록 만들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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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아 꽁꽁 얼려 두면 더위를 식혀주는데 그만이지요.
얼려도 숟가락으로 잘 퍼지기 때문에 먹기도 편해요~




스노우 밀키볼


우유 600ml, 설탕 85g, 청포묵가루 25g, 소금 ⅛ts, 꿀 2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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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들을 정확한 양으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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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스팬에 우유를 붓고,
설탕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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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금과 청포묵가루도 넣은다음
주걱으로 설탕이 살짝 녹을때까지 저어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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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불을 켜서 중불로 조절하고
주걱으로 계속 저어가며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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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걱으로 들어보아 묻어날만큼 되직해질때까지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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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꿀을 넣고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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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소끔 바르르 끓어오를때 불을 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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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청포묵가루를 넣었기 때문에
완전히 풀리지않아 바닥에 눌어붙는 경우가 있어요.
체에 받쳐 걸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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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따뜻할 정도까지 식혀준다음
원하는 용기에 부어 완전히 식힙니다.
그다음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저는 5시간이상 넣어두었어요.


위 재료양으로 윗면지름 7.5cm 용기 3개와
윗면지름 4.5cm 주름틀 6개분량이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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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서 꺼낸후 상큼한 과일을 곁들이면
스노우 밀키볼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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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판나코타와 비슷한 느낌이기도 한데,
그보다는 슬러쉬에 가깝고,
살짝 젤리가 씹히는듯한 느낌도 드는 그런 디저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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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연유와 비슷하지만,
많이 달지는 않고요,
시원하면서도 부드럽게 녹는 달콤함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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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아이스 디저트라
일반 아이스크림보다는 마음놓고 먹을 수 있고요,
아이도 더욱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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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틀에 굳힌 스노우 밀키볼은 키위를 받침삼아 올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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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과일맛과 고소한 아이스맛이 어우러져
더위를 잊게 만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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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재료도, 만드는 시간도 모두 간단해요.
단지 굳히는 시간만 좀 걸릴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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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운데 오랜시간 만드는거 쉽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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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대로된 음식 만들자면 당연히 정성이 들어가야 하겠지만,
이왕이면 만드는 사람이 덜 힘들면서도
그 결과물은 좋은 그런 요리가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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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묵가루가 없으시면 시중에 동부묵가루로 판매하는게 있으니
그걸로 대체하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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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사르르 더위를 물리쳐줄
홈메이드 아이스
스노우 밀키볼 어떠신가요....




글/사진/음식 농림수산식품부 주부블로거 송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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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5 09:32 2010/07/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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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10 Carbon Steel 2011/08/05 17:12

    This is a brilliant post, im really glad I found it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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