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엽채를 아시나요? ㅎㅎ
명태를 말려 얇게 포를떠서 조미해 채썰어 놓은 마른반찬중 재료중 하나지요.
어릴땐 이 명엽채볶음 도시락찬으로도 참 많이 싸갖고 다녔었는데요.^^ 기억 나시나요?
요즘은 그 어릴적 추억의 맛으로 가끔 만들게 되는 반찬중 하나에요.
마른반찬으로 만들어 두면 며칠은 밑반찬으로
밥상위에서 효자노릇 해주는 찬중 하나기도 하구요,

젓가락질 멈추지 못하게 하는 마력을 가진 찬중 하나기도 해요.
어릴때도 그랬고 아직까지도 어린시절 향수와 더불어 묘한 중독성이 있다고나 할까요?
짭조름한 명엽채볶음을 물말은 밥에 올려 먹으면 얼마나 맛있다구요.
아직 안드셔 보셨다구요? ㅎㅎ 이번기회에 한번 맛들 보시라니까요~~^^
[ 명엽채볶음 레시피 ]
▶ 재료= 명엽채 반근, 통깨1/2큰술
▶ 조림장= 다진마늘1작은술, 간장2큰술, 청주2큰술, 물3큰술, 설탕2큰술,
올리고당1큰술, 배즙1큰술, 매실청1작은술, 포도씨유1작은술, 후추가루약간, 참기름1/3작은술

명엽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이 명엽채도 밀가루등이 섞인게 있는데 그런건 별로 맛이 없어요.
가능하면 좀 비싸도 질좋은 명엽채를 골라 만드셔야 제대로된 명엽채볶음 맛을 보실수 있으세요.

달군팬에 손질한 명엽채를 넣어 바짝 볶아주세요. 비린내를 날리는 과정입니다.
명엽채는 잘 타기 때문에 재빠르게 볶아 내셔야 해요. 참고 하시구요,

볶아놓은 명엽채는 이렇게 따로 담아 잠깐 놔두시구요,

달군팬에 포도씨유를 적당히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어 볶아주다가..

위 레시피의 조림장 재료를 넣어 보글보글 한소끔 끓여 주세요.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과정에서 설탕등을 추가로 첨가하거나
줄여서 입맛에 맞게 맞추시면 됩니다.


만들어진 조림장에 미리 볶아두었던 명엽채를 넣어 재빠르게
소스와 어울어지게 섞어주듯 뒤집어 가며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통깨를넣어 잘 섞어 내시면 완성 이에요.^^
어렵지 않지요? ㅎㅎ

짭조름 하게 볶아진 명엽채 볶음 한접시면 밥한그릇 뚝딱 이라지요.^^
이 명엽채볶음은 어린 조카녀석들도 아주 잘 먹어요.
가끔 아이들 있는 친구집에 요거 볶아 선물하면 또 얼마나 좋아한다구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