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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3월도 1/3 정도가 지나갔어요~
아직은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다가 봄을 피부로 느끼기에는 아직 이르긴 하지만
달력의 3월 페이지만 봐도 마음은 콩닥콩닥 이미 봄의 설레임을 느끼고 있는듯해요...


' 봄 '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전 푸릇푸릇하고 향긋한 봄나물들이 생각나요


봄나물 건강에 좋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춘곤증예방도 해주고,
입맛을 살려주어 식욕증진에도 효과가 있어 봄에 꼭 먹어줘야하죠~~

미네랄은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는데 효과적이어서
겨울철내내 움츠려있던 몸을 깨워주는데 아주 그만이죠~


냉이, 달래, 돌나물, 유채....봄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봄나물이지요~~
오늘은 그중 유채 겉절이를 소개할께요~~


 

유채

유채는 제주도에서 겨울초, 지름나물, 평지나물이라 불린답니다~
흔히 하루나라고들 부르는데 하루나는 일어로 봄을 뜻을 가진말로
하루나보다는 유채라고 불러주세요~

꽃이 피기전인 3~4월에 먹어야 맛이 좋다고해요~~
비타민C가 풍부해서 춘곤증 예방과 식욕증진 효과가 있답니다~


바지락

바지락은 2~4월이 제철로 빈혈에 좋은 철이 많이 들어있어요~~
철은 혈액속의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성분의 하나로 빈혈을 예방해준답니다~
껍질이 깨지지않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은데 건드렸을때 곧 입을 다무는 것이
신선해요~



유채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잘 털어낸뒤 채반에 받쳐 물기를 마저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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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의 재료르르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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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은 껍데기끼리 비벼가면서 흐르는 물에 씻고 찬물을 부어 해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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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끓으면 청주 1T와 바지락을 넣고 바지락이 껍데기가 벌어질 때까지 끓여 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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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을 껍질에서 발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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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는 길이가 절반이 되게 손으로 뜯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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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을 절반을 넣어 유채를 먼저 손끝으로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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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살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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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양념장을 넣고 바지락을 버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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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과 유채가 골고루 섞이도록 살살 버무려주면 완성이에요~~
양념장과 바지락을 함께 넣고 버무려주셔도 되요^^
유채가 순이 죽지 않도록 풋내가 나지 않게 가볍게 무쳐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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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다닐때 회식을 하러 자주 가던 식당에서 유채겉절이를
정말 맛있게 잘해주더라구요~~

갈때마다 밥을 비벼먹고는 했었어요~~넘 맛있어서 양념을 여쭤봤었거든요~~
바지락이 제철이라서 함께 넣어 무쳐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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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하고 싱그러운 유채잎과 쫄깃한 바지락살이 함께 씹혀서 더 맛나는거 같아요~~
깔끔한 맛으로 즐기고 싶으시다면 고추장은 빼고 양념장을 만들어 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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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매실청이 있으시다면 올리고당 대신 넣어주시면 좋은데
그럴때는 식초를 빼고 양념장을 만든 다음 간을 봐서 새콤한 맛이 부족하면
식초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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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새콤달콤매콤한 겉절이를 참 좋아하거든요~~
배추겉절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새콤하게 버무려 먹는게 좋더라구요~~ㅋㅋㅋ
내일음 마트가서 새로운 봄나물들은 또 사와서
식탁을 봄내음으로 가득 채워야겠어요~~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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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음식 농림수산식품부 주부블로거 윤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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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6 09:30 2010/03/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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